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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브리타 정수기 사용법 친환경적인 브리타 정수기 사용법과 후기 아가 있는 집들은 정수기 거의 가지고 계시죠^^. 저도 몇 년간 분 유타 먹이고 생수를 먹였었습니다. 그런데 정수기는 관리를 잘해야 하잖아요. 6개월마다 하번씩 관리해주시는 분이 오시긴 하는데 자꾸 새로운 모델을 권하셔서 좀 껄끄럽더라고요 그래서 이사 시점에 맞춰서 서비스도 종료되었고 시원하게 버렸습니다. 그리고 보리차를 끓여먹었습니다. 저는 보리차 말고는 물이 잘 안넘어가더라고요 그런데 그것도 한계가 있죠. 일주일에 한솥 끓여먹는데 바쁘면 타이밍 놓쳐 못 먹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를 대비 해서 생수를 한 박스씩 사다 놓습니다. 딸은 또 생수를 좋하고요 그런데 요즘 미세플라스틱 심각하기도 하고 플라스틱 사용이 먼가 죄짓는 느낌이랄까요. 찾아보다가 브리타 정수기를.. 2022. 8. 15.
가성비 좋은 : 음식물처리기 루펜 사용후기 여름철마다 고민되는게 음식물 처리입니다. 보통 가정집은 음식물통에 몇일 보관해서 공동 음식물 쓰레기통 또는 스티커를 붙여 배출합니다. 그런데 여름철에는 음식물이 빨리 썩기때문에 자주자주 비워줘야 합니다. 워킹맘에 아침만 집에서 먹기때문에 음식물쓰레기가 아주조금 밖에 발생되지 않습니다. 내용물이 많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음식물처리 분쇄기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저렴한 걸로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던중 음식물처리기 루펜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렴해서 샀습니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요! 루펜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한지는 1년정도 되었습니다. 사용한지 약 1년만에 사용 후기를 올리네요:) 저희집 톤과 어울리는 베이지로 구매하였습니다. 아주 심플하고 작동법도 간단해서 마음에 더욱더 들었습니다. 문 위쪽에 전원버튼만.. 2022. 6. 19.
아이변비 폴락스산 효과, 복용법, 주의사항 폴락스산을 알게된지는 8개월째 되어갑니다. 고로 8개월째 먹었고 이제 이약을 끊으려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딸이 배가 아파 병원을 갔는데 변비라는 진단을 받고 의사선생님께서 폴락스산 처방을 내려주었습니다. X-ray에 똥이 그득 그득 하고 가스가 심하게 차서 관장 이틀하고 이 폴락스산 10g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응가를 하면 눈에 눈물이 맺히고 아주 굵을 변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이틀에 한번은 변을 보고 색깔도 괜찮아서 배변활동이 잘되는가 보다 했습니다. 하지만 변이 굵은것도 변비의 일종이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미쳤다' 생각하고 폴락스산약을 오래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중간에서 약을 끊어버리면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겁?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꾸준히 복용했습.. 2022. 5. 17.
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 (feat. 딸) 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 (feat. 딸) 문득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 적 언니와 함께 봉숭아 물을 들였던 생각도 나고, 딸에게도 추억하나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시골에 핀 봉숭아 꽃을 준비해 주라고 어머니께 부탁했습니다. 아쉽게 꽃이 많이 안피었더라고요. 하지만 봉숭아 잎으로도 충분히 물은 들여지니 꽃 조금, 잎 많이 해서 봉숭아 물을 들여 봤어요. 오히려 봉숭아 꽃잎보다는 녹색 잎에 염료 성분이 더 많아 물이 잘 들여집니다. 준비물은 봉숭아 잎과 꽃잎, 비닐, 실, 절구통, 그리고 백반(또는 명반)을 준비 했습니다. 백반은 1000원 주고 약국에서 구매했습니다. 백반은 매염제 역할을 해서 염색 성분이 물질 표면에 잘 달라붙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봉숭아만으로는 염색 ..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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