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위한 "미구하라 화이트닝 앰플"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위한 "미구하라 화이트닝 앰플"

 

제 피부는 어둡고 칙칙한 피부에 지복합성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까만 피부라고 놀림도 많이 받고, 항상 피부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닝 제품은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하나같이 무겁고 끈적였습니다. 초반에만 효과가 있을 뿐 매일 쓰다 보니 손이 안 가게 되고, 쓰다만 화이트닝 제품들이 하나둘 쌓였습니다. 그리고 방치하다시피 피부에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신랑이 생일 선물로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을 사줬습니다. 신랑에게 처음으로 받아본 화장품 선물에 살짝 당황과 함께 화이트닝 제품이 다 거기서 거기지 하고 시큰둥 했습니다. 그런데 한두 푼도 아니고 홈쇼핑에서 세트로 구매했더군요. 아까운 마음에 열심히 발랐습니다. 

 

 

 

 

미구하라 앰플은 바를때부터 다른 앰플들과는 달랐습니다. 끈적이지 않고 쫀쫀한 느낌이랄까 피부에 바로 스며들어 흡수력이 아주 좋았습니다. 일단은 피부에 겉돌지 않고 산뜻해서 아침저녁으로 바르고 또 발랐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거울을 보니 놀랐습니다. 피부가 밝아졌다고 해야 하나요, 왜 앰플 모양이 전구 모양인지 알겠더라고요. 

 

 

미구하라는 유해화학성분 대신 자연에서 찾은 성분을 사용합니다. 피부 진정 및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캐모마일꽃추출물, 초피나무 열매 추출물, 알란토인 등의 핵심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미백제품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유해할 수 있어 밤에 사용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미구하라는 식약처 고시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되어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아침, 저녁 언제든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형은 묽지 않고 쫀쫀하며 맑고 투명한 노란색의 컬러로 귤 또는 오렌지 향이 약간 납니다. 모양도 귀여운 전구모양이라 콘셉트를 잘 표현한 제품인 거 같아요. 스포이트 타입으로 되어 있어 양 조절하기 편하고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유명한 연예인의 잇템인 미구하라 화이트닝 앰플 소장가치가 좋습니다

 

 

신랑도 그렇고 주변에서 얼굴 톤이 환해졌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미구하라 화이트닝 앰플은 기대를 걸지않고 써봐서인지 더 만족감이 컸습니다.  지금 몇 통째 쓰고 있는데 앞으로도 쭈욱 쓸 계획입니다. 까만 피부에 조금이라도 희망이 생겼으니까요

 

알아보니 미구하라는 일본 브랜드가 아닌 순수한 대한민국 천연화장품 브랜드라고 합니다. 美'를 구하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브랜드네이밍 입니다. 

재구매율 95%를 자랑하는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추천드려요.
저처럼 어둡고 칙칙한 피부나 울긋불긋한 잡티가 있으신분, 기미와 주근깨가 있으신 분들은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가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